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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재] 현대·SM상선, 스크러버·저유황유로 IMO 규제 대응

  • 작성자 : GSC
  • 작성일 : 2018-08-08 오전 10:41:45
  • 조회 : 64
현대상선, 2021년 친환경선박 20척 확보…SM상선, 용선많아 저유황유 경제적


▲현대상선의 컨테이너선(위)와 SM상선의 컨테이너선.

국제해사기구(이하·IMO)의 강화된 환경규제에 따라 현대상선과 SM상선이 각각 탈황설비 스크러버 장착, 저유황유 사용 등으로 방향을 잡은 모양새다.

3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국내외 선사들은 현재 3.5% 수준인 황산화물(SOx)의 배출 농도를 오는 2020년 1월까지 0.5% 이하 수준으로 낮춰야 한다. 이를 위해 각 사는 현재 운항중인 선박에 스크러버를 추가하거나 선박의 연료유를 보다 고급 연료인 저유황유로 변경하는 등의 대응을 하고 있다.

저유황유는 고유황유보다 50% 정도 비싸기 때문에 선사에 부담이 된다. 규제가 시작되는 2020년 이후 더 비싸질 가능성도 있다. 스크러버 설치는 고유황유를 계속 쓸 수 있지만 투자비가 들어갈 뿐 아니라 설치하는 데 10개월 가량 소요된다. 선박 운항일정·항해구역·화물·선종·선령 등 각 사가 운영하는 선박의 특징에 따라 효율성이 다르다.

현대상선은 지난 7월 스크러버를 설치한 1만1000TEU급 컨테이너선 ‘HMM프로미스’호를 시작으로 친환경 선박 운용을 시작했다. HMM프로미스호는 지난해 8월 한진중공업으로부터 인수한 대형 컨테이너선으로 인수 직후 스크러버를 장착하는 추가 투자가 이뤄졌다. 해당 규모 컨테이너선박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해당 설비를 장착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이 외에도 현대상선은 2021년까지 환경규제를 충족하는 설비를 갖춘 친환경선박 20척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7월 대우조선해양의 자회사였던 디섹과 스크러버를 장착하는 선박 개조 MOU를 체결했다.

SM상선은 저유황유 사용을 통해 IMO 규제에 대응하기로 방향을 잡았다. 자사가 보유한 선박이 적고 타사로부터 선박을 빌려 쓰는 용선의 비중이 많아 선박 개조에 적극 나서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SM상선의 선대는 8000TEU급 4척, 6500TEU급 8척, 5900TEU급 2척, 4000TEU급 3척, 1000TEU급 4척 등 총 21척이다.

SM상선 관계자는 “스크러버 설치 등 투자비를 늘리는 것 보다는 저유황유를 사용하는 것이 현실성이 있다고 판단했다”며 “그 외에 경제성 높은 방안이 마련된다면 방안은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대한해운·에이치라인해운·팬오션·폴라리스쉬핑 등 중소 선사들도 일부 선박에 스크러버를 장착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업체들은 현재 포스코의 철강 및 석탄 연료를 수송 중인 원료운반선 운항 업체다. 이들 업체의 탈황설비 장착은 KDB산업은행이 개조비용을 선사에 지원하고 포스코가 운임인상을 통해 이 비용을 보존해주는 협력체제로 진행된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IMO의 황산화물 규제까지 이제 1년 4개월 정도 남아 대응할 시간이 많지 않다”며 “현재 건조 중이거나 앞으로 건조할 선박은 대부분 스크러버를 달게 될 것이다”고 예상했다.

< 2018.8.3. 스카이데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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