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커뮤니티

광고 배너

  • 전자무역서비스
  • e 마켓플레이스

배너모음

  • Mobile Web
현재 페이지 위치 : Home> 커뮤니티> News&Event

News&Event

분류별 메뉴

보기

[기자재] 조선기자재 업계 러 진출 성과로 이어지길

  • 작성자 : GSC
  • 작성일 : 2018-11-07 오후 2:49:43
  • 조회 : 221
부산지역 조선기자재업계가 향후 10여 년간 대규모 선박 수요 발생이 예상되는 러시아시장에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는 것은 아주 고무적인 일이다.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은 지난달 31일 주한 러시아 연방무역대표부와 양국 조선해양산업 진흥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세부 추진 과제로는 상호 경제협력 촉진과 관심분야 정보 제공, 전문기술 교환,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 공동연구, 전시회 지원 등이 포함됐다.

물론 이번 협약식은 양국이 교류를 활성화한다는 선언적 의미가 강한 까닭에 당장 성과가 나올 것이라는 섣부른 낙관은 금물이다. 하지만 지역업계의 노력 여하에 따라 러시아시장 선점이 기대되는 만큼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임은 분명하다. 러시아는 오는 2030년까지 선박 700척을 새로 건조한다는 어선 현대화 계획을 세워 두고 있다. 또 이를 위해 막대한 예산을 이미 편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가 선박 건조 능력은 뛰어난 반면 조선기자재 기술 경쟁력은 상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지역업계는 이 사업 참여로 신규 먹거리를 창출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지역업계로서는 이번 기회를 디딤돌 삼아 시장 다변화도 노려볼 수 있다. 그동안 국내 조선기자재업계의 주요 공략대상은 중국과 동남아였다. 그러나 이들 시장이 서서히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신규지역 발굴은 한시라도 미룰 수 없는 과제로 떠올랐다. 이런 점을 고려한다면 러시아 시장 진출은 가뭄 끝 단비일 수밖에 없다. 게다가 러시아는 최근 정치적인 이유로 유럽 조선기자재업계와 거리가 멀어지면서 대체 시장으로 한국을 선택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우리에게 상당히 유리한 여건이 만들어지고 있는 셈이다.

KOMEA는 러시아 시장 진출의 첫 단추가 끼워진 이상 체계적인 향후 계획을 서둘러 수립해 실기하는 일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 내부 검토 중인 KOMEA 러시아 지사 설립도 될 수 있는 한 시기를 앞당기는 것이 필요하다. 현재 KOMEA에는 231개 지역업체가 회원사로 참여해 모두 중추적 역할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KOMEA가 러시아로부터 대규모 수주 물량 확보에 성공해 침체에 빠진 부산 조선기자재산업을 부활하는 데 큰 도움을 주게 되기를 기대한다.

< 2018.11.2. 국제신문 >

화면제어 관련메뉴

  • Help
  • 글씨크게
  • 글씨작게

Quick menu

  • A/S System
  • e-MarketPlace
  • NewsLetter
페이지 위로가기